이탈리아의 역사와 전승에서 영감을 받은 눈부신 태양이 비추는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입니다. 장르는 '소울라이크'이지만, 다른 소울라이크와 달리 이탈리아의 여름을 무대로 한 세계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서머 소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에노트리아에 도사리는 위험에 맞서기 위해 전략적으로 가면을 선택하거나 3개의 로드아웃(가면 세트)을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습니다. 세트를 전환하면 스테이터스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Enotria: The Last Song』은 현세대의 콘솔 게임용 타이틀로서 개발되었으며 PS5, Xbox Series X|S, PC, Epic Store용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발매 예정일은 2024년 9월 19일입니다. ※(얼리 액세스 특전 포함) 디럭스 에디션은 2024년 9월 16일부터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Enotria: The Last Song』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 스튜디오 Jyamma Games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https://jyammagames.com/)

『Enotria: The Last Song』은 싱글 플레이 전용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크게 좌우되겠지만, 오프닝부터 엔딩까지의 플레이 시간은 대략 40~45시간 정도로 예상합니다. 다양한 캐릭터 빌드를 시도해 보거나 탐색, 수집, 육성 등 완벽한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분은 더욱 오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콤메디아 델라르테'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세계는 '카노바치오'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은 사악한 연극에 휩쓸려 변화를 멈추고 말았죠. 당신은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유일한 존재인 '변화의 가면'이 되어 정체된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아르도레의 힘을 이용해 막강한 힘을 가진 카노바치오의 작가들의 이야기에 막을 내려봅시다.

게임의 핵심이자 특색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나 퀘스트는 가면을 둘러싸고 전개되죠. (NPC나 보스 등은 플레이어가 착용하고 있는 가면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강력한 패시브 효과를 가진 뼈대가 되는 장비라고도 볼 수 있고요. 새로운 가면을 손에 넣으면 전에 없던 새로운 빌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로드아웃은 가면을 중심으로 한 3개의 커스텀 빌드입니다. 각각의 로드아웃을 통해 무기, 패리의 보석, 퀵 아이템, 라인, '혁신가의 길' 등의 요소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로드아웃은 3개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습니다.